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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DeepGI - 정밀한 대장 용종 발견 지원하는 혁신적인 태국 제품

-- Chula Engineering과 Chula Medicine, 예방 의학을 촉진하고, 암 환자 수를 줄이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암을 발견하는 혁신 장치에 공동 투자

(방콕 2022년 6월 28일 PRNewswire=모던뉴스) 많은 유형의 암, 특히 위암과 대장암은 조기 발견 시에 치료가 가능하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사망 원인인 대장암은 태국 고령 인구에서 매우 흔하다. 2021년 통계에 따르면, 1천500만 명에 달하는 태국 고령자(50세 이상)가 대장암 발병 위험을 갖고 있으며, 5~10년마다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고받는다고 한다.

DeepGI - 정밀한 대장 용종 발견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태국 제품
DeepGI - 정밀한 대장 용종 발견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태국 제품

Excellence Center for GI Endoscopy, King Chulalongkorn 및 태국 적십자회(Thai Red Cross Society)에서 활동하는 Chula Engineering 부교수 Dr. Peerapon Vateekul, Dr. Rangsun Rerknimitr, M.D. 교수, Dr. Satimai Aniwan, M.D. 교수 및 Kasenee Tiankanon, M.D. 강사가 쭐랄롱콘대학교 기술센터(UTC) 및 ESM Solutions Co., Ltd.의 지원을 받아 위장관 모니터 'DeepGI'를 공동 개발했다.

AI를 이용한 정확한 대장 용종 발견

오늘날 대장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표준 방식인 대장 내시경 검사 또는 하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는 수많은 형태의 용종 때문에 매우 힘들다. 통계에 따르면, 검사 중 최대 22%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Dr. Peerapon 부교수에 따르면, "DeepGI는 '딥 러닝' 기법을 이용해 AI를 통해 이상을 발견하고, 90% 이상의 정확도로 실시간으로 의사에게 경고한다"며, "또한, 앞으로 악성(종양)이나 음성(과형성)이 예상되는 용종의 특징을 정확하게 집어낸다"고 밝혔다.

DeepGI 하이라이트

  1. 딥 러닝 기술 - 정확한 실시간 발견과 특징 부여
  2. 밴더 해제를 통해 위장관 내시경의 모든 브랜드와 모델 지원
  3. 확장 가능한 미래
  4. 저렴한 가격

추가 활용 및 지역사회 내시경 검사자로 확장

DeepGI는 현재 국가 특허를 출원 중이며, Technology Readiness Level 5(TRL5)를 바탕으로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 혁신을 통해 의료 및 기술 직원이 부족한 지역사회 병원에 기여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의료기관은 이메일(peerapon.v@chula.ac.th)이나 웹사이트(https://deepgi.cp.eng.chula.ac.th/)를 통해 Dr. Peerapon Vateekul 부교수에게 문의할 수 있다.

DeepGI를 통해 검사를 받고자 하는 일반인은 Excellence Center for GI Endoscopy, King Chulalongkorn Memorial Hospital 및 태국 적십자회(주소: Bhumisiri Mangkhalanusorn Building, 10th floor, Zone A) (전화 +66-2256-4000 ext. 81001-2)에 문의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chula.ac.th/en/highlight/73670/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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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