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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총선 참패 '청와대 비상사태' 두 문장의 입장 발표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총선 참패, 청와대는 비상사태로 받아들이고 있다.

청와대는 총선 결과에 대해 최대한 말을 아꼈다.

'일하는 국회'를 강조하는, 단 두 문장의 입장만 발표했다.

청와대는 사실상 '비상사태'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경제혁신과 4대 구조개혁 등 국정 과제가 표류하면서 이른바 '식물 청와대'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국정 과제 추진을 위해 대야 관계와 국민 여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박 대통령이 개각과 청와대 인적 개편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청문회 등 국회 일정을 감안해 개각보다는 청와대 참모진 교체가 먼저 단행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공직사회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정무감과 돌파력을 고루 갖춘 인물들이 전면에 기용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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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