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과 전주도 27도까지 오르면서 6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동해안 지방에서는 동풍이 불어 들면서 속초가 14도, 포항이 19도에 머물면서 선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밤새 황사는 모두 물러간 상태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늘도 중부를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또 오늘 밤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될 예정이다.
한낮기온은 서울 27도, 전주 27도, 대구 25도로 서쪽을 중심으로 25도를 크게 웃돌 전망이다.
내일부터는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이 꺾일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에 비는 목요일 낮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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