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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일여행사 ‘세부여행’ 세미패키지로 실속 업그레이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세일여행사의 세부여행 세미패키지가 실속있는 여행일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세미패키지 일정은 정해진 일정대로만 움직이는 풀패키지 형식이 아닌, 반자유 일정이기 때문에 여행사의 알찬 일정을 경험하면서도 개성 있는 여행 스케줄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세미패키지 여행상품은 실속은 챙기면서도 자유는 보장받기를 원하는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여행상품 트렌드다.
 

이 중에서도 세일여행사의 세부새미패키지4일 상품의 경우, 세부에 가면 개인비용을 들여서라도 반드시 체험해야한다는 호핑투어나 전신마사지, 시내투어는 포함되어 있으면서도, 나만의 일정을 계획할 수 있어 세미패키지 여행상품으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세부여행 중 선택 진행이 가능한 세일여행사의 해양스포츠 체험에는 아일랜드 호핑투어가 눈길을 끈다.
 

호핑투어는 산호보호구역에서 스노클링이나 낚시를 체험하고 씨푸드를 맛볼 수 있는 알찬 일정으로, 파라세일링과 잠수함투어 중에서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노천시장과 과일가게 방문 등 현지 문화를 온몸을 체험할 수 있는 일정과 필리핀 전통 맥주인 산미구엘 맥주를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포함되어 있다.
 

무엇보다 세부 세미패키지를 통해서 제이파크리조트, 크림슨리조트 등 특급리조트의 조식 맛보며 미각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 만약 보다 실속있는 여행을 원한다면 반드시 특급리조트 투숙이 아니라도 원하는 가격대의 리조트를 선택할 수 있다.
 

세미패키지 여행상품의 세심한 배려와 서비스도 눈여겨 볼만하다.
 

세일여행사의 세부 세미패키지 상품의 경우에는 세부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바디케어마사지 업그레이드와 룸당 열대과일 망고를 제공하는 특전을 내놓았다.
 

또 예약을 한 모든 여행객에는 3만원 상당의 대학로 유명 연극티켓을 1인당 1매 제공하며 젊은 여행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한편, 세일여행사의 ‘세부 세미패키지4일’ 여행상품은 쿠팡에서 오픈 판매 중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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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여행사 관련 문의

02-73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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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환경노동위원회)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9월 27일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후금융 활성화를 위해 2030년까지 기후대응 채권의 이자소득에 대해 한시적으로 소득세와 법인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저탄소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금융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탄소중립을 둘러싼 국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뒤처진 상황”이라며, “조속한 입법을 통해 기후금융을 촉진하고, 경제 전반의 저탄소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이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그가 7월에 대표 발의한 ‘기후금융법안’과 연계된 법안으로, 기후금융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국제 사회는 탄소중립을 위해 각국이 협력하는 한편,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탄소 감축을 통상 규제 수단으로 활용해 치열한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은 정부 지원과 기후금융을 동시에 추진하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