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오늘 낮기온이 1도에서 4도가량은 더 오를 전망이다.
서울이 29도, 광주 30도, 상주도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선선하기 때문에 큰 일교차는 주의가 필요하다.
또 어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오후 한때 올해 첫 오존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오존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때 이른 더위는 당분간 이어지다가 다음 주 초부터 차츰 누그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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