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주말인 오늘도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여름이 된 것처럼 더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이 33도, 광주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동해안은 속초가 20도에 머물면서 서늘하겠다.
일요일인 내일도 맑은 가운데 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기온 서울이 17도, 한낮에는 32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른다.
때 이른 더위는 다음 주 화요일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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