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한효주, 이종석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극 '더블유'의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그녀는 예뻤다'를 연출한 정대윤 PD의 진두지휘 아래, '동이' 이후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한효주와 반가운 얼굴 이종석이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극 중 청년 재벌과 흉부외과 여의사로 로맨스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실제 촬영에 버금가는 분위기 속에서 안정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내일 첫 방송되는 '운빨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7월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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