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안방극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온라인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운빨로맨스'의 TV화제성 지수는 첫 방송 당일을 기준으로 7천 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화제작인 '그녀가 예뻤다'가 기록한 4천 점대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앞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두 주인공 황정음, 류준열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진 첫 방송은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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