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황정음, 류준열 주연의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달콤한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와 냉철한 게임회사 대표의 만남을 유쾌하게 그려낸 드라마 '운빨로맨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수호의 적극적인 애정 표현이 그려졌다.
아무 연락도 없이 결근한 보늬를 걱정하며 전전긍긍하던 수호는 얼마 후 보늬가 별 탈 없이 회사로 돌아오자 억눌러온 진심을 고백했다.
하지만 보늬는 수호의 감정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가운데, 보늬를 향한 수호의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간다.
한편, 다음 주에는 보늬를 짝사랑하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건욱과 수호가 삼각관계에 빠지는 모습이 예고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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