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22 (일)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7.3℃
  • 흐림서울 27.2℃
  • 흐림인천 27.1℃
  • 흐림수원 27.2℃
  • 청주 ℃
  • 대전 24.8℃
  • 대구 26.7℃
  • 전주 26.4℃
  • 흐림울산 29.3℃
  • 광주 26.3℃
  • 흐림부산 29.7℃
  • 흐림여수 27.8℃
  • 제주 27.1℃
  • 흐림천안 25.1℃
  • 흐림경주시 27.9℃
  • 흐림거제 29.0℃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잠 못드는 '열대야' 8월초까지 이어져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낮에는 끓고 밤에는 찌고, 열대야가 8월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새벽에도 25도 밑으로 안 떨어지면 열대야라고 하는데, 광주, 원주에서는 27도 밑으로도 떨어지지 않았다.
 

자정을 넘긴 시간에도 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강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삼삼오오 모여 앉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자리엔 어김없이 돗자리를 펴지고 잠시라도 더위를 잊어 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젯밤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열대야가 계속됐다.
 

특히 제주도는 한밤 중 기온이 28.2도까지 올라갔고 광주와 원주는 27.5도, 서울 26.9도, 부산 26.4 등을 기록했다.
 

폭염은 오늘도 계속 될것으로 보인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가 35도까지 치솟겠고 광주와 창원 34도, 서울도 32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내일은 중부지역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린 뒤 더위가 잠시 주춤하다가 무더위는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폭염과 열대야가 8월 초까지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예산군, 제2중앙경찰학교 1차 후보지 관문 통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예산군이 지난 20일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제2중앙경찰학교 부지선정 1차 후보지 3곳에 포함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찰청은 전국 47곳 지자체가 응모신청서를 접수한 가운데 부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정량평가 점수합계로만 1차 후보지 3곳을 선정했으며, 전국 지자체 중 충남 예산군, 충남 아산시, 전북 남원시 등 3곳이 선정됐고 충남도에서만 2곳이 선정됐다. 예산군은 1차 후보지 발표 전부터 공모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한 후 즉각 TF팀(전담조직)을 가동해 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세우는 한편, 입교하는 전국의 경찰 교육생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대내적으로는 원도심 접근성 강화, 진입도로 지원책, 체육인프라 지원책 등을 마련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공주대학교 국유지 부지 제공 및 백종원 대포의 더본코리아 입교생 관련 음식 개발 푸드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7월 중 개최하는 등 민관학 협약을 통한 최선의 지원책을 마련해 공모계획서에 포함했다. 이어 범 군민적 활동으로 군 개발위원회를 비롯한 12개 읍면 이장단협의회와 연계해 제2중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