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귀성길이 시작되는 가운데 날씨로 인한 큰 불편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낮 동안에는 가을볕이 뜨거워 서울 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오늘은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지방에서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은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와 경북 북부 지방에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져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
추석 당일에는 가끔 구름만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와 남해안 지방은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내륙지방에서는 보름달을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마지막 날 즈음에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낮에도 선선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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