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망고, 녹차에 이어 요즘 식품업계에서는 코코넛을 활용한 메뉴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아이스크림부터 커피, 우유까지 코코넛 디저트가 새로운 인기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천연 단맛을 사용해 열량 부담을 줄인데다, 환절기 보습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빵 반죽에 새우와 치즈, 코코넛을 듬뿍 올린 코코넛 피자도 인기다.
부드러운 치즈와 말린 코코넛이 함께 어우러져서 느끼함이 적은 게 특징이다.
기존 막대 과자와 파이 속에 코코넛 맛을 더한 제품들은 익숙한 맛에 새로움이 더해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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