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다가오는 연휴 기간동안 전국에는 비가 잦을 전망이다.
특히 일요일과 개천절인 월요일 사이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충청 남부와 남부 지방까지 확대돼 토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후에는 서해상에서 비구름 떼가 더 들어오면서 일요일과 개천절인 월요일 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에 따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중부 지방에서는 최고 200mm가 넘게 쏟아질 전망이다.
비는 개천절인 월요일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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