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단풍철을 맞아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22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89만대로 최근 4주간 평균치인 460만대보다 5% 많아진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 40분, 강릉은 3시간 50분, 목포는 4시간 4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오전 11시쯤 오산에서 안성휴게소까지 가장 막힐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해안 고속도로는 오전 10시쯤 순산터널에서 비봉까지가 제일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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