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12월의 첫날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는 먼지와 안개가 뒤엉킨 연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어지고 있다.
현재 전남 나주의 가시거리가 90, 부여 100m 등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많다.
여기에 서울 등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오전까지는 그밖에 전 권역에서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워지겠다.
일요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차츰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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