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짜장·짬뽕라면부터 김·김치찌개 맛이 난다는 과자부터 커피 맛 아몬드, 과자 맛 젤리, 버터 맛 우유까지.
요즘 이렇게 도전 정신이 강한, 새로운 맛을 강조한 식품들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어떤 맛일까?' 하는 궁금함과 함께, 왠지 모르게 실소가 나오는 다양한 맛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먹어본 사람들 사이에선 '상상했던 맛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맛이다'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고, 제품에 대한 호불호도 확실하다고 한다.
겨자 소스부터 과일, 한식, 양식까지 맛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실험 정신이 강한 몇몇 사람들은 과자를 밥에 비벼 먹거나 밥 위에 올려 먹는 등 다양한 시식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SNS 홍보, 입소문 등으로 찾는 사람이 늘면서, 제과업계의 도전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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