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의 수은주가 일제히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충북 제천과 강원도 철원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서울도 영하 6도, 찬바람에 거리에서 느껴지는 체감 추위는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겠다.
다행히 성탄절 당일에는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그러나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또다시 비가 내리겠고 이후로는 더욱 강력한 추위가 밀려올 전망이다.
다음 주에는 세밑 한파가 밀려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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