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나 인턴기자 / 파리바게뜨가 바닥에 박힌 굵은 설탕 알갱이가 빛나는 '전통 방식 그대로 구운 촉촉한 카스텔라'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건강한 닭의 목초란을 노른자와 흰자의 황금비율로 넣고, 가문비나무 틀에 구워 속까지 촉촉하게 채웠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촉촉한 카스텔라는 굵은 설탕 알갱이 크리스털 슈가를 손으로 직접 뿌려야 해서 대량으로 만들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전통 제조방식을 도입해 맛은 물론 명인 솜씨가 더해져 인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