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헌 인턴기자 / CJ제일제당은 쁘디첼 스윗푸딩과 영국의 국민잼 '슈퍼잼'을 곁들여 먹는 마케팅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쁘디첼 스윗푸딩은 편의점과 할인점 등 판매되는 제품이지만 유명 셰프들과 소비자들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프레이저 도허티'가 만든 슈퍼잼은 인공적인 첨가물 없이 100% 천연 과일로 만든 잼으로 영국 왕실이 인정한 프리미엄 마트인 웨이트로즈의 전 매장에서 판매될 만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슈퍼잼은 전 세계 2000여 개 매장에서 연간 100만 병씩 판매되는 등 지난 2012년에는 연 매출 800만 파운드(약 140억 원)를 기록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쁘띠첼 스윗푸딩에 건강한 슈퍼잼의 만남은 전통을 중시하는 영국의 프리미엄 디저트 풍미를 구현한다"며 "슈퍼잼으로 천연 과일잼 토핑을 취향에 따라 스윗푸딩에 곁들여 먹으면 영국식 푸딩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