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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늘날씨 '영하권 추위' 쌀쌀한 바람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오늘 출근길도 한파 정도는 아니지만 영하 5도 안팎의 추위가 전망된다.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불어들면서 기온이 가파르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6도, 모레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 들면서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다.


현재 동해안과 경상도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니까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내일 오후부터 대보름인 토요일까지는 충청 이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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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 럼피스킨' 유입방지에 총력전...긴급방역조치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지난 8월 경기도 소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2건 발생한 이후 9월 강원·충주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9월 19일 충북 충주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문경시의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가축시장 잠정 폐쇄와 사육 전두수에 대해 26일까지 긴급 일제 백신 접종을 한다. 경북도는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럼피스킨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의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 곤충 방제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 25개 거점 소독시설에 살충제를 비치해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작년 럼피스킨이 발생했던 지역(김천·예천) 소 전두수에 럼피스킨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고 살충제(3,440개)와 끈끈이 트랩(99개)등 방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도내 신생 송아지와 접종 유예 개체(임신우, 아픈소 등) 에 대해서는 격월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축시장 방문 시 반드시 당일 발급한 소독확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