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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유방확대수술을 하기 전 유의사항




나이와 결혼 여부를 떠나서
, 유방이 더 컸다면 자신있게 사회생활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이 많다.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서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지만 유방 크기가 작은 것이 아쉬웠던 한 40대 여성 환자는, 유방확대수술을 하고 근육 운동 후 머슬매니아 대회에 나가 20-30대 여성들과 대등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유방확대수술을 고려한다면 본인 유방의 상태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에는 이미 혹이 있을 수도 있고, 심지어는 발견되지 않은 암이 있을 수도 있다.

 

실제로 유방검사를 받지 않고 유방 보형물을 삽입한 지 수개월 후 유방검사에서 암이 진단된 환자들은 유방암 치료 과정에서 보형물을 제거하지 않더라도 구축 등 보형물 변형과 양측 유방 비대칭의 가능성이 커진다.

 

반대로 유방암 수술 후 재건 목적으로 보형물을 삽입하게 된다면, 수술 시기와 보형물 종류, 크기 선택을 신중하게 하여 미용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임신과 수유를 거치면서, 세월이 흐르면서 유방 조직은 변한다. 보형물 위치와 모양은 변화가 없더라도 유방 조직 자체의 변화로 인해 가슴의 윤곽이 변할 수 있다.  

2004년에 FDA는 유방확대수술을 받은 지 10년 이상이 되면 보형물 파열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인천유방외과 '라라외과의원' 최소영 원장은 오랜된 보형물은 제거하거나 재삽입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유방 검사의 중요성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고 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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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 럼피스킨' 유입방지에 총력전...긴급방역조치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지난 8월 경기도 소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2건 발생한 이후 9월 강원·충주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9월 19일 충북 충주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문경시의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가축시장 잠정 폐쇄와 사육 전두수에 대해 26일까지 긴급 일제 백신 접종을 한다. 경북도는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럼피스킨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의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 곤충 방제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 25개 거점 소독시설에 살충제를 비치해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작년 럼피스킨이 발생했던 지역(김천·예천) 소 전두수에 럼피스킨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고 살충제(3,440개)와 끈끈이 트랩(99개)등 방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도내 신생 송아지와 접종 유예 개체(임신우, 아픈소 등) 에 대해서는 격월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축시장 방문 시 반드시 당일 발급한 소독확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