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스포츠

‘오현규-고영준 투톱’ 황선홍호, 우즈벡전 선발 명단 발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친선경기에 나설 11명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26일 저녁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우즈벡과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황선홍호는 지난 23일 비공개로 우즈벡과 첫 번째 평가전을 치러 1-1 무승부를 거뒀다.


황선홍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오현규(수원삼성)와 고영준(포항스틸러스)이 투톱을 이루고 정한민(FC서울), 오재혁(부천FC1995), 윤석주(김천상무), 안재준(부천FC1995)이 2선을 구성한다. 포백 수비라인은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 변준수(대전하나시티즌), 조성권(울산대), 황재원(대구FC)이 채운다. 골키퍼 장갑은 김정훈(김천상무)이 낀다.


이번 우즈벡전은 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황선홍호의 첫 시험 무대다. 한국은 내년 열리는 올림픽 예선에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대기록을 쓰려 한다. 우즈벡은 지난 6월 AFC U-23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로 2년 전부터 파리올림픽을 대비해 팀을 구성하고 훈련을 진행해왔다.


황선홍 감독은 25일 온라인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즈벡전을 앞두고 “상대를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해야 한다”면서 “상대보다는 우리 팀에 초점을 맞춰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우즈벡의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는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도 생중계된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함평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마지막 날인 6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함평군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통기타, 트롯난타, 나르다예술단 신민요, 하모니카, 초청 가수 공연 식전행사와 함께 국민의례, 효행자 시상,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어른을 공경해 주위의 귀감이 된 효행자 9명에게 도지사, 군수, 군의회 의장 표창패를 전수했다. 이날 이상익 군수와 부인 김순자 여사는 모든 어버이에 대한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표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동함평산단 입주 업체 ㈜고려진공안전(대표 이길수)에서는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카네이션 480송이를 후원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탰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높고 깊은 은혜를 늘 기억하고 감사하며, 부모님들의 행복을 바라는 세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