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시교육청, 글로벌 경제금융교육 도입 추진

중등 경제금융교육연구회 워크숍 개최, 실물경제 중심의 글로벌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대구협력학습지원센터에서 중등 경제금융교육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은 중등 경제금융교육연구회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프로젝트 중심의 경제금융교육 자료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제·금융 상황의 다양성이 증가하고 있어 대구시교육청은 ‘글로벌 경제금융교육 도입’을 제11대 교육감 공약이행계획에 반영하여 학생들의 경제적 소양 함양과 건전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에는 학생들의 경제금융이해도를 파악하기 위한 진단 도구를 개발하고, 대구 지역의 경제 특성을 반영한 탐구 과제를 포함한 표준안을 개발하여 학교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감독원, 지역경제교육센터, 금융기관 등과 연계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의 글로벌 경제금융교육 배움 릴레이 특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실물경제 중심의 글로벌 경제금융교육 도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실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경제·금융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세계시민으로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교육청]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태안군, ‘123만 자원봉사자의 도시’에서 ‘나눔의 성지’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17년 전 유류피해 사고 당시 123만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충남 태안군이 행정안전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나눔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태안군은 26일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및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차관보 등 행안부 관계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등 충남도 관계자,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기나눔 캠페인 범국민 추진본부 3차 회의’ 및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봉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안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은 국민이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나눔 문화를 국가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기관·단체가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슬로건과 메시지를 내걸고 함께 진행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온기나눔 범국민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지난해 12월 5일 부산에서 출범식 및 1차 회의가 진행됐으며, 올해 1월 24일 서울에서 진행된 2차 회의에 이어 이날 자원봉사자의 발자취가 남은 태안군에서 3차 회의가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