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이번 휴가철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심한 날로 하행은 29일, 상행선은 다음 달 1일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카카오가 지난해 휴가철 내비게이션 정보를 분석한 결과 경부와 서해안*영동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하행선은 오는 29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서울 방면은 8월 1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됐다.
피서지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은 충남 대천 해수욕장과 부산 해운대 등이 꼽혔고 계곡은 경기도 양주의 송추계곡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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