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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휴가철 고속도로 정체"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이번 휴가철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심한 날로 하행은 29일, 상행선은 다음 달 1일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카카오가 지난해 휴가철 내비게이션 정보를 분석한 결과 경부와 서해안*영동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하행선은 오는 29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서울 방면은 8월 1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됐다.


피서지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은 충남 대천 해수욕장과 부산 해운대 등이 꼽혔고 계곡은 경기도 양주의 송추계곡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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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 럼피스킨' 유입방지에 총력전...긴급방역조치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지난 8월 경기도 소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2건 발생한 이후 9월 강원·충주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9월 19일 충북 충주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문경시의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가축시장 잠정 폐쇄와 사육 전두수에 대해 26일까지 긴급 일제 백신 접종을 한다. 경북도는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럼피스킨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의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 곤충 방제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 25개 거점 소독시설에 살충제를 비치해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작년 럼피스킨이 발생했던 지역(김천·예천) 소 전두수에 럼피스킨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고 살충제(3,440개)와 끈끈이 트랩(99개)등 방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도내 신생 송아지와 접종 유예 개체(임신우, 아픈소 등) 에 대해서는 격월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축시장 방문 시 반드시 당일 발급한 소독확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