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8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쾌청할 전망이다.
다만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으로는 안개주의보가 내려졌다.
또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오후까지도 비가 조금 오겠다.
한낮에는 서울 28도, 광주는 29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이맘때 초가을 날씨 보이겠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말까지는 대체로 맑을 전망이며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 또 비소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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