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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올해 첫 단풍, 설악산서 이달 27∼28일"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올해 첫 단풍은 오는 27∼28일 설악산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 첫 단풍은 평년과 비슷한 9월 27일 설악산에서 나타날 전망이다.


단풍은 하루 대략 20에서 25㎞의 속도로 남하해, 중부지방은 9월 27일에서 10월 19일, 남부 지방은 10월 11일에서 23일에 관찰될 예정이다.


또 다른 민간기상업체 153웨더는 첫 단풍 시기를 설악산에서 이번 달 28일로 전망하면서, "올해는 8월 강수량과 9월 기온의 지역적 편차가 매우 커서 단풍이 드는 시기도 지역적으로 차이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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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 럼피스킨' 유입방지에 총력전...긴급방역조치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지난 8월 경기도 소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2건 발생한 이후 9월 강원·충주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9월 19일 충북 충주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문경시의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가축시장 잠정 폐쇄와 사육 전두수에 대해 26일까지 긴급 일제 백신 접종을 한다. 경북도는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럼피스킨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의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 곤충 방제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 25개 거점 소독시설에 살충제를 비치해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작년 럼피스킨이 발생했던 지역(김천·예천) 소 전두수에 럼피스킨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고 살충제(3,440개)와 끈끈이 트랩(99개)등 방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도내 신생 송아지와 접종 유예 개체(임신우, 아픈소 등) 에 대해서는 격월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축시장 방문 시 반드시 당일 발급한 소독확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