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대전

대전시, 세이프대전 안전문화 캠페인 한마당 개최

12. 2. 14시 ~ 17시... 심폐소생술, 화재대응요령 등 안전문화 활동 전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가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중앙로지하상가 무대공연장 및 중앙분수대에서‘세이프(Safe)대전 안전문화 캠페인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종 행사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 등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대응요령 등 일상에서 필요한 위기상황 대응 체험 ▲타악퍼포먼스·퓨전국악·성악 공연 ▲안전문화 이벤트와 그림전시 등 안전에 대한 체험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생활 속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문화 공연과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특별하고 소중한 안전문화 캠페인 한마당에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