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사용자 중심의 정보제공 및 편의기능 향상을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2014년 기존 홈페이지 구축 후 8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로, 최신 웹디자인 및 기술을 반영하여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하는 ‘반응형 웹’을 구현하여 홈페이지를 개편했고, 지난 12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개편된 내용을 살펴보면, ▲최신 웹디자인 트렌드 및 기술을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반응형 웹 서비스 적용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검색데이터 워드 클라우드 구현 ▲사진, 영상 등 디지털자료를 기록한 미디어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교육, 행사, 공연, 시설대관 등 예약이 가능한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서버 등 노후 기반 시설 교체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가 주민에게 더욱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고,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