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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함창읍,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유치 홍보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은 상주가 딱이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 함창읍에서는 지난 8일 함창읍 농촌지도자회 연시총회 행사장을 방문하여 군사시설 이전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유치는 현재 상주시의 핵심 과제이며, 인구 10만 회복과 상주 발전을 위한 동력이 되기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군사시설 이전유치를 열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지도자회장을 비롯하여 6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군사시설 통합 이전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하여 홍보했다.

 

서동주 함창읍장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신성장동력 확보 등을 위해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유치는 필요한 일이다"며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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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