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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도교육청, 민원평가 최고등급 달성 쾌거!

2년 연속 최하위서 벗어나…행안부 평가서 전국 유일하게 3관왕 위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2년 연속 최하위 “마”등급을 벗어나 17개 시·도교육청 그룹에서 최상위 “가”등급을 얻는 쾌거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시상은 다음 달에 있게 된다.


이로써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평가에서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 “가”등급,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등급, '기록관리 평가' “가”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행정기관 평가대상 중 유일하게 3관왕을 달성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 “소통과 참여의 행복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는 교육청 일련의 노력들이 ‘2022 평가’ 3관왕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교육수요자들에게 제주교육의 더 변화된 모습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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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