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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 재경 칠곡군 향우회, '2023년 정기총회 및 신년회' 개최

대구시 이전 군부대 민군상생 최적지 칠곡군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2023년 재경 칠곡군 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가 2월 17일 오후 5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각 읍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통하여 수도권 출향민을 포함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군부대 유치 및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비롯한 각종 현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재욱 칠곡군수, 정희용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역 발전과 향우회 발전을 기원하며 특히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는 핵심 사업인 대구시 이전 군부대의 칠곡군 유치는 SOC 대폭 확충을 통해 인구 증가는 물론 소비 수요 증가와 경제 위기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니 향우회의 아낌없는 응원을 주문했다.

 

채석균 향우회장은 "재경 칠곡군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으며, 고향 칠곡이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자긍심과 뿌듯함이 느껴지는 만큼 지금 논의되고 있는 칠곡군의 각종 현안 진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대구지역 군부대를 유치하기 위해 호국 평화의 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월에 민간추진위원회인 범군민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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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