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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도시건축시민백서 4 발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서귀포 건축문화연구는 서귀포다운 도시환경 모색을 위해 2022년 활동을 기록한 '서귀포 도시건축 시민백서4'를 2월에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2016년 10월 건축포럼이 출범한 이래로 발간된 네 번째 결과물이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 들여다보기, ▲서귀포 건축문화연구 활동 사항, ▲ 2022 서귀포 건축문화연구 후기로 구성되어있다.


서귀포 들여다보기에는 서귀포 건축물 기록화 사업으로 성산읍 삼달2리 돌창고, 안덕면 창천리 살림집, 남원읍 남원리 주택과 축사를 조사하여 공간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찾아보고 건축문화 실현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했다.


서귀포 건축문화연구 활동 사항에서는 성산읍 온평리 마을창고 유휴시설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고, 서귀포 예비 건축주를 대상으로 내 집짓기 건축아카데미 운영에 대한 내용을 수록했다.


2022 서귀포 건축문화연구 후기에서는 서귀포 건축포럼의 기획 배경과 추진 과정 및 서귀포 건축문화연구 활동 마무리에 대한 좌담회 내용을 실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서귀포 도시건축시민백서 4'발간을 통해 서귀포의 환경과 정체성을 담은 건축문화 조성을 위한 발걸음으로 서귀포 건축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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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