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북

[경북관광] 추억이 가득하고 안전한 '상주보 관광지'

관광객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관광지 관리에 총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보 오토캠핑장은 상주보 상류 송악공원에 위치한 4만㎡부지의 캠핑장으로 2015년 12월에 완공되어 현재까지 매년 가족단위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상주지역의 캠핑명소이다.

 

캠핑장을 중심으로 5분 거리 내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수상레저센터, 자전거박물관, 국제승마장, 상주박물관등 관광시설이 있어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장과 무동력 보트(카약,카누,SUP) 체험은 어린이와 함께 부모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상주시에서는 봄 3~4월에 개장될 무동력보트 운영에 대비하여  수상레저센터 직원과 시설물을 점검하고 상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족단위로 상주시를 찾는 관광객이 많은 만큼 단순한 홍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노약자와 어린이 안전사고예방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준비하여 안전하고 다시 오고싶은 관광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