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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광수 교육감 특강,“제주의 빛나는 미래, 교육에서 길을 찾다”

정책공유를 위한 교육감 & 도지사 교차 강연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월 23일 오후 2시부터 공공정책연수원(구 인재개발원)에서“제주의 빛나는 미래, 교육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원 27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와의 정책공유를 위한 교차 강연을 하기로 약속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특별강연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올바른 인성과 생각하는 힘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제주의 미래교육 나아갈 길에 대하여 강연하며, 특히 행복한 제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특별강연은 다음달 9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탐라의 정신을 이어, 제주의 빛나는 미래로”를 주제로 이뤄진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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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