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늘은 온종일 따뜻할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7도로 서늘하겠지만 1시간에 1, 2도씩 기온이 쑥쑥 오르고 훈풍이 불면서 한낮에 20도를 웃돌겠다.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서도 25도 가까이 올라 한낮에는 다소 덥겠다.
퇴근길 무렵에는 다시 기온이 금세 떨어져 일교차가 크겠다.
또 대기가 정체되고 스모그가 약간 유입돼 중부 지방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겠다.
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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