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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상무여자축구단 연고지 지원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2월 28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상무여자축구단 연고지 이전을 위해 국군체육부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경시와 국군체육부대는 상무여자축구단의 안정적인 연고지 정착과 WK 리그의 성공적인 개최, 경기력 향상, 지역 홍보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07년 부산광역시를 연고지로 창단한 상무여자축구단은 연고협약 종료 후 2016년부터 충북 보은군을 연고로 7년간 활동했다.

 

또한 WK리그는 2009년부터 시작된 세미 프로페셔널 여자 축구 리그로 문경 상무, 경주 한수원, 세종 스포츠토토, 서울시청, 수원 FC, 인천 현대제철, 창녕 WFC, 화천 KSPO 등 8개 여자축구팀이 참가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상무여자축구단의 연고지를 문경시로 이전하여 WK리그 참여를 통한 스포츠마케팅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국 여자축구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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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