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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 '맘지원센터 건립' 선진시설 견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박근혜 위원장과 위원들은 10일 집행부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김해시 여성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육아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시설인 '맘지원센터' 역할의 선진사례 분석 차원에서 진행됐다.

 

현재 계획 중인 '맘지원센터'는 육아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설치로 여성과 아이가 모두 행복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주거지 주차장 건립으로 주변 지역 주민들의 부족한 주차난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박근혜 행정복지위원장은 "이번에 다수동에 건립 예정인 맘지원센터는 원스톱 복합시설로 건립되기에, 김해시의 시설과 컨텐츠를 중점으로 보려고 한다. 그래서 육아와 문화생활이라는 수요를 효율적으로 받아들여, 원도심 지역의 여성과 아이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 가족기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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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