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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 성주군, '어르신의 쉼터' 13일 개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13일 오후 어르신의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및 노인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해 주었으며, 어르신의 쉼터 조성 경과보고, 기념사, 커팅식, 시설 관람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어르신의 쉼터는 군 노인회관의 별관으로 지난해 창의문화센터로 이전한 성주어린이집을 리모델링 한 것으로, 2022년 11월 착공하여 오늘 드디어 개소식을 하게 된 것이다.

 

쉼터에는 어르신들의 만남의 장소인 옛날옛적 카페와 안마를 받으며 편안히 쉴 수 있는 건강휴게실 그리고 노인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과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무실로 이루어져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르신의 쉼터가 군 노인회관과 더불어 건강하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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