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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 성주군, '건강문화캠퍼스 준공식' 개최

11일 건강문화캠퍼스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11일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성주군수, 도지사, 도의원, 경북도 관계자,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문화캠퍼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건강문화캠퍼스 건립공사는 20년 9월 공모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2단계) 중 첫 번째 사업으로, 21년 11월 공사 착공하여 23년 3월 공사를 완료했다.

 

건강문화캠퍼스는 지상3층, 연면적 4,910㎡, 주차면수 170대의 주차장 건립과 성주체육관 리모델링으로 실시하여, 기존의 운동기능은 물론 각종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성주읍 2단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사업비 379억원을 투입 중에 있으며, 금일 준공한 건강문화캠퍼스를 시작으로 현재 시행중인 지하1/지상4층, 연면적 4,896㎡규모의 행정복합센터 건립과 지하2층, 연면적 4,341㎡ 규모의 주차장 및 광장조성, 군민회관 부지에 주차장 조성으로 24년 12월 전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추진을 통해 성주의 100년 도약의 시대를 열고, 문화·복지·행정 거점시설을 확보하고 도심의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성주읍은 도시재생 1,2단계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주차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이 향상되고 정주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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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