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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의회, '2023년도 의원연구단체 발대식' 개최

21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주시의회는 21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의원연구단체 소개 ▲의원연구단체 주제 발표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영주시의회는 올해 ▲고독사 방지대책 연구회[대표의원 김정숙(국민의힘, 비례대표)] ▲관광․축제 발전 연구회[대표의원 김병창(국민의힘, 다선거구(가흥1․2동))]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교육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유충상(국민의힘, 나선거구(하망동․영주1․2동))]를 구성하여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독사 방지대책 연구회 김정숙 대표의원은 "홀로 생활하시는 분들의 사망에 대한 사회복지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본 연구 활동을 주도하게 되었다"며 "1인 가구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영주시 차원의 복지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관광․축제 발전 연구회 김병창 대표의원은 "영주시의 관광․축제를 진단해 영주 시내권을 중심으로 한 축제를 개발하여 접근성이 높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는 축제를 게획해 영주시 관광 및 축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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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