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대한민국 문화관광 홍보사절단 발대식이 지난 23일 서울 마리나 요트클럽 로얄크루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본선대회에 출전한 참가자 대부분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하는 홍보사절단으로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겼다.
참가자 대표로 WINNER 윤다은 양과 1ST RUNNER UP 김가훈 양이 대표로 나와 위촉장을 수여했고
우리의 다짐 선언문을 낭독했다.
MTQIK 김도영 조직위원장은 “제1기 문화관광 홍보사절단으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은 언행으로 스스로의 품격을 높여가자”고 말했다.
한편,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내년 대회를 5월 22일 금요일에 개최하고 합숙훈련은 현행 1주에서 2주로 늘리기로 최종 확정했다.
장소제공 ㈜로얄 크루저 사진촬영 염형균 포토그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