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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 '경주문화관1918'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이진락)는 11일 '경주문화관1918'을 방문했다.

 

문화도시위원들은 경주문화관1918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경주문화관1918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경주문화관1918은 (구)경주역을 단장해 새로 개관한 문화공간으로서 1918년 개통한 경주역의 역사를 기리고 주민에게 문화의 힘을 높이기 위한 문화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경주문화관1918은 대중공연을 통한 경주역 붐업을 위한 '1918 콘서트',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을 위한 '아트&마켓1918', '유명 미술가의 레플리카展'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진락문화도시위원장은 "경주문화관1918이 볼거리, 즐길거리가 부족한 원도심의 구심점이 되어 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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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