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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8 우수문화상품 신규 지정 발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공예, 디자인상품, 한복, 한식, 식품, 문화콘텐츠 등, 6개 분야, 69점을 ‘2018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했다.

  지난 6월 4일(월)부터 22일(금)까지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502점을 대상으로 각 지정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하여 원료, 제조기술, 상품성 등 상품의 품질을 평가하는 1차 심사와 상품의 이야기(스토리텔링), 생산철학 등을 평가하는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문화상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상품은 ▲ 공예 분야에서는 크라프트리의 ‘바다의 빛-잔’ 등 38점, ▲ 디자인상품 분야에서는 본리빙의 ‘티 타올 앤 데코 페브릭(Tea Towel & Deco Fabric) 등 8점, ▲ 한복 분야에서는 사임당 바이 이혜미의 ‘답호베스트’ 등 11점, ▲ 한식 분야에서는 고향차밭골의 ‘차밭골정식’ 등 2점, ▲ 식품 분야에서는 전주 이강주의 ‘이강주’ 등 8점, ▲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는 아트피큐의 ‘꼬마해녀 몽니’ 등 2점이다.

  올해 새로 지정된 우수문화상품은 국내외 유통, 홍보 등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업체의 신청에 따라 온·오프라인 유통시장(마켓) 진입 비용, 국내외 박람회 참가, 업체 마케팅, 사업 관련 교육 참가비 등, 분야별·업체별 맞춤형 지원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2018 우수문화상품’ 지정서 수여식은 오는 9월 20일(목) 서울 청계천에 있는 케이스타일허브(K-Style Hub) 16층 콘퍼런스룸에서 열린다. 5층 상품홍보관에서는 외국인관광객 등 내방객들에게 상품을 직접 선보이는 전시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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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ITA, 미시즈 유니버스 명동 방문 행사 후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