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범기자의 문화포커스 = 4월18일 2시 김성찬 국회의원주최 사)SNS기자연합회,해인미술관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내외인사 약100여명이 서양화가 박수복(해인미술관 관장)이 3.1일 독립운동 100주년기념 국최 초대전이 개최를 알리며, 작품 약 30여점이 전시되었다.
미술의 글로벌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박수복작가는 서양화에 동양화를 접목시키며, 세계언론이슈 및 미술계에서도 주목받는 작가로 화제주목 받고 있다.
이미 8년이란 시간동안 국내방송을 통해서도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표현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새로운 영감을 통해 10여점의 또 다른 작품을 추가로 전시하며, 전시회를 찿은 대외인사들로부터 관심주목을 받았다.
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짧은 시간에 완성된 작품을 그린다음 음악이 끝나갈 무렵, 작품을 어두운색으로 모두 지워버리고, 다시 음악의 선율을 떠올리며 지워져있는 완성된 밑 그림을 다시 일부 드러나게 하는 작품 표현 기법으로 보이지 않는 내면에 그려진 작품의 세계를 궁금증을 갖게하는 작품으로 , 박수복작가만이 표현할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창작의 작품세계다.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도전을 해가는 그의 다채로운 작품 표현은 이미 많은 팬층을 확보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짧은 시간에 작품을 펼쳐내는 모습과, 한번의 수정도 없이 일필휘지로 작품을 완성시켜가는 그 강렬함은 그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기도와 명상을 통해 그리고 깨달음과 경험의 시간을 통해 지금의 길에 올랐는지를 느끼게 한다.
많은 작가들은 표현하고 더 나타내기 위해 덧칠하고 또 그 위에 덧칠하고 끝없이 채우고 나타내려한다. 하지만 이번 박수복 작가의 작품에는 완성된 작품을 지우고 일부만 긁어내어 더욱 작품에 몰입되게 만들고 각자의 상상력으로 함께 작가와 작품을 완성하게끔 소통하는 작품을 창작했다는 부분은 지금까지와 완전이 또 다른 박수복만의 작품을 표현해 냈다는 전문가들의 평이 쏟아지며, 전시장분위기를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