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북

[경북] '안동 3대 문화권 투어버스' 운행 시작

8월 22일부터 한국문화테마파크, 선성현문화단지 등 투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안동 3대 문화권 투어버스가 8월 2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안동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모디684를 거쳐 선성현문화단지, 한국문화테마파크, 도산서원을 순환한다.

 

출발 시간은 8시 20분, 11시 20분, 14시 40분으로 총 3회 운행하며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여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안동터미널 또는 모디684에서 탑승해 3대 문화권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탐방하며 즐긴다.

 

도산권역 첫 관광 프로그램의 시작을 기념해 8월 말까지 탑승 인원에 대해 1+1 특별 이벤트를 제공한다. 1일 이용권은 5,000원이지만, 1+1 이벤트를 통해 2명이 이용할 수 있다.

 

안동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선성현문화단지에 도착하면 물 위의 산책로, 선성수상길을 걸어보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다. 다음 코스인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의병체험관, 세계유교문화박물관, 어린이전시관, 전통한복체험방, 연무대 챌린지 및 뮤지컬 공연 등 색다른 체험과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도산권 관광 활성화에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라며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관광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