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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가수 박군' 홍보대사 신규 위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지난 9일 가수 박군을 문경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문경새재 1관문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토요트롯 in 문경> 공연 무대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은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및 500여 명의 청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공연 무대에 오른 박군은 경쾌한 멜로디의 '유턴하지마'를 시작으로 '아침밥상', '보릿고개', 히트곡 '한잔해'까지 열창하며 돋보이는 무대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2019년 데뷔한 박군은 <정글의 법칙>, <트롯신이 떴다2>, <강철부대>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를 대중들에게 전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군은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중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만큼, 활발한 활동을 통해 문경시와 시너지 효과를 내어 문경시를 더욱 널리 홍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군은 앞으로 국내·외에 문경을 알리고, 기업투자 유치, 지역특산물, 축제 등 문경시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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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