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이 매일맘마QT를 리뉴얼한 '매일맘마 오리지널'을 출시했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30년간 축적된 매일유업의 아기 분유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매일맘마' 시리즈의 최신판으로 '매일맘마 오리지널'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매일맘마 QT'를 리뉴얼한 '매일맘마 오리지널'은 소화 흡수 방어 능력을 위한 영유아 전용 살아 있는 유산균 BB-12를 배합하고,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결합한 신바이오틱스 시스템을 강화했다.
매일맘마 오리지널의 신바이오틱스 시스템은 프로바이오틱스인 살아 있는 유산균 BB-12에 프락토 올리고당ㆍ갈락토 올리고당ㆍ사이알릴올리고당 등 장내 유익균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프리바이오틱스 3종을 배합해 모유 수유아의 장내 환경과 유사하도록 만들어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기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오랜 세월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매일맘마 QT'의 과학적인 영양 설계를 한층 더 강화한 '매일맘마 오리지널'을 리뉴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기존 매일유업 앱솔루트 브랜드 산하의 '명작' '유기농 궁' '센서티브'에 이어 '매일맘마'까지 살아 있는 유산균 BB-12를 배합하고 신바이오틱스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유아식 제품의 강점과 정체성을 다시 한번 공고히 다지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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