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썸플레이스가 가을에 함께 먹으면 좋을 추천 제품으로 내놓은 초코파블로바와 로열밀크티.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투썸플레이스가 가을에 커피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리는 디저트 조합 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초코파블로바'와 '로열밀크티'의 조합은 은은한 초콜릿 풍미의 생크림을 얹은 바삭한 머랭이 진한 홍차 향과 함께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올해 24만 개나 팔린 '파블로바(Pavlova)'는 달걀 흰자에 설탕을 섞어 구운 바삭한 머랭에 풍성한 크림과 과일을 곁들인 디저트로, 러시아의 전설적인 발레리나인 '안나 파블로바'를 위해 만들어 파블로바라는 이름이 붙었다.
또한 묵직한 '뉴욕치즈케이크'와 깔끔한 '아메리카노'의 조합, 그리고 앙증맞은 '마카롱'과 깊고 진한 라떼 '숏라떼'도 가을에 어울리는 디저트 조합이다.
투썸플레이스는 가을 '페어링(Pairing)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16일까지 이 메뉴를 구매하는 CJ ONE카드 회원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계절마다 페어링 메뉴를 제안하고 있다"며 "페어링 메뉴를 통해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문화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정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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