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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BS ‘모범택시’ 드디어 운행 START!

1차 티저 영상 공개! “35초의 카타르시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이대희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운행 시작을 알렸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 측이 지난 18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은 모범택시에 시동을 걸고 악당 응징에 나서는 이제훈(김도기 역)의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이후 김의성(장성철 역), 표예진(안고은 역), 장혁진(최경구 역), 배유람(박진언 역)의 서포트 하에 이제훈이 악당들을 일망타진하는 광경이 펼쳐져 짜릿한 전율을 자아내는 동시에 역대급 다크히어로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한편 이솜(강하나 역)의 등장과 함께 텐션이 솟구친다. 악당의 뒤를 쫓는 이제훈 그리고 그런 이제훈을 쫓는 이솜으로 이어지는 추격의 사슬이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것.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에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등장한 차지연(백성미 역)의 모습까지 담기며 ‘모범택시’가 선보일 캐릭터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까지 최고조에 이른다.


그런가 하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빈티지하고 스타일리쉬한 미장센과 다이내믹한 카메라 앵글, 스펙터클한 액션과 카체이싱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 나아가 액티브한 주행음과 브레이크음 등이 화려한 영상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보는 이의 심박수를 치솟게 만든다.


이처럼 호쾌한 출사표를 던진 ‘모범택시’ 1차 티저 영상에 네티즌의 반응 역시 뜨겁다.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헐 영화야? 드라마야? 스케일이 영화 뺨치네”, “티저만 봤는데 아우토반 질주하고 온 기분”, “이제훈 섹시하고 멋지고 다 하네”, “이건 역대급이다 벌써 재밌어”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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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