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이 '중년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동행 캠페인' 참가자들과 북한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29일 '중년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동행 캠페인' 참가자들과 북한산 둘레길 걷기(트래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걸으며 예방하자'는 주제로 걷기 운동을 통해 중년 여성들의 대표질환인 '정맥순환장애'와 '여성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고 관련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취지로 기획했다.
행사에는 동국제약 센시아(www.censia.co.kr)와 훼라민큐 (www.feraminq.com)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응모한 40세 이상의 중년 여성 50여명이 참여해 단짝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출발 전 자기소개 시간을 갖고, 안전한 트래킹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재난 구조대의 도움 아래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었다.
이어 북한산 둘레길 18구간(도봉옛길)을 거쳐 19구간(방학동길)까지 3시간을 걸으며 단풍이 절정을 맞은 북한산의 가을정취를 만끽했다.
동국제약은 기념사진 촬영, 레크레이션,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걷기 종료 후에는 기념품과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중년 여성은 "모처럼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여유롭게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우리 나이에 도움이 많이 되는 건강 정보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걷기 운동을 통해 중년 여성들의 대표질환인 정맥순환장애와 여성갱년기 증상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번 캠페인처럼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는 밀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맥순환장애는 성인의 약 50%가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 중년질환(영국외과학회지, British Journal of Surgery)으로 발ㆍ다리가 자주 붓고, 저리고, 아프고, 무거운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여성 갱년기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덥다가 춥고 땀이 많이 나는 발한 등의 신체적 증상과 우울, 짜증, 불면증 등 심리적 증상이 있다.
이들 질환의 개선을 위해서는 센시아, 훼라민큐 등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으로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다.
김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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